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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적발달장애인 자립지원센터 참가자 모집

등록 2019.02.13 13: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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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는 GKL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지원받아 발달장애인예술단 자립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발달장애인예술단 자립지원센터는 예술적 재능이 있는 지적발달장애인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지원하여 취업 및 사회적 자립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지적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합창 및 관현악앙상블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며 전문 예술활동을 위한 순회공연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여가프로그램으로는 권익옹호강화를 위한 자조모임, 자기권리주장교육, 자기결정향상교육, 성교육 프로그램이, 자립생활강화를 위해 직업체험, 안전교육, 위생교육, 자립생활기술교육 프로그램이, 문화여가지원을 위해 페이퍼아트, 일본어교실, 문예창작교실, 가죽공예, 한지공예, 토탈공예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12월이며 신청은 전화접수 후 상담을 통해 이용여부가 결정된다. 이용인 모집은 정원 10명 충원 시 까지 상시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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