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양평군, 단월고로쇠축제 3월16일 개막

등록 2019.02.13 13:45: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양평=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제20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가 3월16일~17일 까지 단월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2019.02.13. (사진=양평군청 제공)photo@newsis.com

【양평=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제20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가 3월16일~17일 까지 단월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2019.02.13. (사진=양평군청 제공)[email protected]

【양평=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은 따뜻한 봄을 여는 제20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가 3월16~17일 단월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단월면은 양평단월고로쇠축제 성공을 위해 엄정섭 면장, 여용수 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 이수옥 이장협의회장과 함께 차량용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퍼포먼스를 하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로 스무 돌을 맞는 양평단월고로쇠 축제는 뽀빠이 이상용이 진행하는 청춘노래자랑을 함께 개최할 계획이다. 노래자랑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Song.dlive.kr)와 전화로 접수 할 수 있으며, 예심은 3월7일 오후 1시 양평군민회관에서 개최한다.

본선은 3월17일 오후 3시 고로쇠축제 현장인 단월레포츠공원에서 진행되며, 초대가수 김연자와 박현빈이 함께해 신나는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

여용수 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은 “신이 내린 천연음료 고로쇠 수액도 마시고 넉넉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단월 고로쇠 축제에 오셔서 가족,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로쇠는 단풍나무과인 고로쇠 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으로 골다공증 예방과 신경통, 관절염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