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증평소식]군,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번호판 영치 등

등록 2019.02.13 14:47: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증평소식]군,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번호판 영치 등


【증평=뉴시스】김재광 기자 =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충북 증평군은 13일 체납액 징수를 위해 자동차세를 2회 이상 내지 않은 운전자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한다고 밝혔다.

영치 대상은 군에서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과 다른 자치단체에서 4회 이상 세금을 내지 않은 차량을 포함한다.

군은 번호판 영치에 앞서 예고 안내문을 발송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단속 차량, 휴대용 단속 장비를 활용해 주택가, 아파트단지, 도로변에 세워진 체납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증평군 역사 담긴 '지리지' 발간

증평군은 인구, 역사, 문화 등 지역 특성이 담긴 '증평군 지리지'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증평군 지리지는 총 196쪽 분량으로 지리 분야 전문가들이 펴 냈다. 

책에는 위치, 영역, 자연 생태 환경, 인구, 경제, 역사 등이 수록됐다.

도표, 그림, 사진 등이 첨부된 지리지는 학교, 도서관, 관계기관에 비치해 주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