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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승강기공단, 콩 가공사업장 개소 등

등록 2019.02.13 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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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자매결연 농촌마을인 경남 진주시 엄정마을 콩 가공사업장이 김영기 이사장(왼쪽 네 번째)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개소식을 가졌다.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자매결연 농촌마을인 경남 진주시 엄정마을 콩 가공사업장이 김영기 이사장(왼쪽 네 번째)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개소식을 가졌다.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콩 가공사업장 개소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예산을 지원해 준공한 경남 진주시 금곡면 엄정마을 콩 가공사업장이 1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엄정마을 콩 가공사업장은 메주와 간장, 된장 생산시설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예산지원과 국·도·시비 등으로 건립, 지난해 연말 준공했다.

콩 가공사업장은 엄정마을 노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솜씨 등의 자원을 활용한 소일거리 소득사업으로 공동체 문화조성은 물론 농촌노인 활력 증진과 농가 소득 증대사업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주시, 강남지구 도시재생대학 개강

진주시는 13일 강남동 루시다 갤러리 카페에서 천전동 일원(강남지구) 도시재생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강남지구 도시재생대학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50여명의 주민이 대학에 등록해 앞으로 이 지역  도시재생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보여주었다.

강남지구 도시재생대학은 지난해 이현동과 성북동, 중앙동 도시재생대학 이후 올해 처음 개강하는 도시재생대학으로 주민 주도의 도시 재생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내용의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강남지구 도시재생대학은 교육대행기관인 We커뮤니케이션 주관으로 앞으로 3월 중순까지 6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7시~9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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