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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임수향, 업그레이드 완료···미추리 '2'

등록 2019.02.13 15: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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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유재석, 김상호, 양세형, 임수향, 강기영, 송강, 손담비, 장도연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유재석, 김상호, 양세형, 임수향, 강기영, 송강, 손담비, 장도연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SBS TV 예능물 '미추리2'가 강력해진 캐릭터로 돌아온다.

 '미추리 8-1000'는 미스터리 추적 마을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면서 벌어지는미스터리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2는 한적한 어촌을 배경으로 유재석(47)을 포함한 원년 멤버 8명이 매회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한다. 멤버들은 발전된 추리력과 깊어진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배우 김상호(49)는 반드시 '1000만원을 찾겠다'며 칼을 갈았다. 개그맨 양세형(34)은 뛰어난 게임능력과 조리실력으로 멤버들의 신임을 받았다.

시즌1에서 개그우먼 장도연(34)은 '게임 구멍'으로 불렸지만, 상금 2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멤버들은 장도연의 상금 사용 후기를 듣고 추적 열의를 불태웠다고 한다. 손담비(36)와 임수향(29), 강기영(36), 송강(25) 등도 어떤 반전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15일 오후 11시10분 첫 방송.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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