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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식]함안군 가축방역 현장 방문 등

등록 2019.02.13 18: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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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김기진 기자 =경상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위원장 빈지태),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 도 관계자 등 11명이 13일 함안군에 소재한 농협사료 경남지사를 방문해 가축 방역현장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보고 받고 있다. 2019.02.13. (사진=함안군 제공) photo@newsis.com

【함안=뉴시스】김기진 기자 =경상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위원장 빈지태),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 도 관계자 등 11명이 13일 함안군에 소재한 농협사료 경남지사를 방문해 가축 방역현장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보고 받고 있다. 2019.02.13. (사진=함안군 제공) [email protected]

【함안=뉴시스】김기진 기자 =◇함안군 가축방역 현장 방문

경남 함안군은 경상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위원장 빈지태),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 도 관계자 등 11명이 13일 군을 방문하여 가축 방역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군 구제역·AI 방역대책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위원들은 이후 법수면에 소재한 농협사료 경남지사를 방문, 축산차량 소독 실시 현장을 확인하고 방역 추진사항 점검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농협사료 경남지사에서는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별도의 소독시설을 구비, 사료운반 차량들에 대해 24시간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0일 구제역방역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구제역 항체형성율을 높이고자 백신 접종비 1400만원을 긴급투입, 젖소 전 농가에 공중방역수의사를 동원하여 관내 젖소농장 45가구 2835마리 및 한우·돼지 우제류 568농가 8만6138마리에 대한 접종을 완료했다.


◇조근제 함안군수, 읍·면 방문

조근제 함안군수가 지역현안 파악과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2019년 첫 읍·면 방문에 나섰다.

13일 가야읍과 산인면을 시작으로 소통행보에 나선 조 군수는 도·군의원, 공무원,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이 배석한 가운데 지역 기본현황과 주요현안사항 등을 보고받았다.

또 주민의 건의사항 등을 꼼꼼히 챙기는 한편, 주요공약 사업과 군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군민과의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조 군수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4일 함안면·여항면, 15일 군북면·법수면, 18일 대산면·칠서면, 19일 칠원읍·칠북면 등 10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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