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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에 활기를"…대구 달서구, 송현1동 도시재생 공청회

등록 2019.02.13 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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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2019.02.13. (사진=달서구청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2019.02.13. (사진=달서구청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 달서구 송현1동 구도심을 살리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닻을 올린다.

달서구는 오는 14일 송현1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공청회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절차다.

뉴딜사업에 앞서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는 게 달서구의 설명이다.

송현1동은 낡은 주거지가 많은 데다가 공원,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부족했다.

달서구는 지난 8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송현1동을 신청했다.

달서구는 송현1동이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2022년까지 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공청회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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