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한국공항公, 항공분야 특화 '청년창업육성센터' 조성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1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 항공지원센터에서 열린 KAC 청년창업육성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등 참석자들이 미래의 성공을 응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으로부터 이강웅 항공대 총장, 권용복 국토부 항공정책실장, 손 사장, 최고야 고야앤코 대표, 윤승진 만나컴퍼니 대표, 정성대 리셋컴퍼니 대표, 이경민 일루직소프트 대표. 2019.02.13.(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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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항공분야 특화 청년창업자 지원을 위한 청년창업육성센터를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 항공지원센터에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창업육성센터는 488㎡ 규모로 현재 4개 청년 기업이 입주했으며, 올 연말까지 1166㎡로 규모를 확장해 오는 2020년까지 총 12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공사는 앞으로 창업공간과 전문 컨설팅, 마케팅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