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커플이벤트

(사진은 호텔과 콘도에서 내려다보이는 자동차 경주장)

【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인제스피디움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과 커플들을 위한 특별한 'Sweet Lovers(스위트 러버스) 패키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Sweet Lovers 패키지는 호텔객실+호텔조식+와인서비스+박물관·스파 무료이용권(2인 기준) 등으로 구성된다.

 호텔은 슈페리어룸을 기준으로 정상가에 비해 7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호텔조식은 35%, 와인서비스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기타 클래식자동차박물관과 호텔스파는 무료(2인)로 제공돼 이 모든 상품을 패키지로 선택할 경우 정상가의 30% 가격으로 이용하는 셈이다.

(사진은 가족이 다함께 출발 준비 중인 레저카트)

 특히 이벤트 행사기간은 주말을 포함하고 있어 주말 요금을 적용할 경우 할인율은 이보다 훨씬 더 높아 가성비 최고의 상품이다. 

 인제스피디움 인터넷홈페지와 유선을 통해 선착순으로 한정된 수량만 예약 판매되는 이 상품은 밸런타인데이(13~16일), 화이트데이(3월 13~16일) 기간 중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인제스피디움은 국제규격의 자동차경주장과 다양한 오토테마파크를 갖춘 명실상부한 모터스포츠의 메카로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다양한 종류의 모터스피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사진은 스핀카를 타고 즐기는 어린이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는 북한응원단과 태권도시범단 등이 호텔과 콘도를 숙소로 사용하며 많은 화제를 만들었던 곳이며 이를 기념한 기념관도 마련돼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90분 거리이며, 또한 30분이면 양양과 속초의 푸른 바다를 보며 동해의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주변에는 용대리 자작나무숲을 비롯한 한계령, 백담사의 고적한 겨울 풍광을 즐길 수 있으며, 인근에는 오색·방동·필례·남전약수가 위치하고 있어 맑고 시원한 건강수를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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