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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車단신]지프, 수입 SUV 브랜드 1위 등극 外

등록 2019.02.13 17: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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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車단신]지프, 수입 SUV 브랜드 1위 등극 外


【서울=뉴시스】

▲지프는 지난달 812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수입차 등록대수 자료에 따르면 지프는 지난달 812대 등록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5.9%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브랜드 23개를 통틀어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달성했다. 지프의 '레니게이드'는 394대가 등록되면서 수입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시장에서 66.9%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했다. 레니게이드는 이미 2017년에도 2169대가 판매되며 수입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1위 자리에 오른바 있다.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올 뉴 컴패스'는 지프 고유의 디자인 특성과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 요소가 조화를 이룬 새로운 모습, 탁월한 주행성능으로 152대가 판매됐다. 올 뉴 컴패스는 지프의 핵심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라인업을 완성하는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FCA 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지프 브랜드에 주력하는 전략을 전개하며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올해도 지프 포커스 전략에 박차를 가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국내시장의 흐름에 맞춰 집중적인 투자와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수입車단신]지프, 수입 SUV 브랜드 1위 등극 外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이번달부터 5년 20만㎞ 연장 보증 무상 지원과 5년 서비스 플랜을 함께 제공하는 '재규어 랜드로버 토탈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토털 케어 서비스는 차량 구매 후 5년간 최소의 비용으로 차량의 상태를 최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탈 관리 프로그램이다. 기존 보증 기간 3년 또는 10만㎞에서 5년 또는 20만㎞로 보증 기간이 연장되고,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이 함께 제공됨으로써 고객들의 차량 관리 비용 감소와 더불어 고객 혜택 역시 극대화될 전망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토탈 케어 서비스는 랜드로버 모든 차종과 재규어 'F-PACE', 'E-PACE', 'XJ', 'XF', 'XE'를 이번달 구매하는 경우 무상으로 제공된다. 재규어랜드로버의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연장된 보증 기간 내에 무상으로 보증 부품을 수리 교환할 수 있으며,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에도 상품 잔여 기간의 담보는 계속된다. 함께 제공되는 5년 서비스 플랜은 주요 소모품의 교환이나 차량 상태 점검을 제공하며, 고객은 필요한 서비스를 적절한 시기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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