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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중인 보트서 화재…2200만원 피해 추산

등록 2019.02.14 07: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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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3일 오후 7시 9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보트 수리·판매공장 야적장에 세워진 보트에서 불이 나 22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5분 만에 진화됐다. 2019.02.14. (사진=부산경찰청 제공)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3일 오후 7시 9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보트 수리·판매공장 야적장에 세워진 보트에서 불이 나 22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5분 만에 진화됐다. 2019.02.14.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3일 오후 7시 9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보트 수리·판매공장 야적장에 세워진 보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길이 10m, 폭 3m 크기의 보트를 태워 22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트 배터리 충전 중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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