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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김정근 아나운서 부부 둘째 임신 "감사 기쁨"

등록 2019.02.14 10: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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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왼쪽), 김정근

이지애(왼쪽), 김정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BC 김정근(42) 아나운서의 부인인 MC 이지애(38)가 둘째를 임신했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지애씨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면서 "임신 15주차로 8월 출산 예정이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지애씨는 태교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2010년 결혼한 이지애·김정근 부부는 2017년 첫째 딸 서아를 품에 안았다. 2년 여만에 둘째를 임신, "또 한번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부부가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애는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4년 프리랜서가 됐다. 김정근은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2017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2018년 MBC에 재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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