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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표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5월 개최

등록 2019.02.14 11: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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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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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이승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5월4~6일 안산문화광장에서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ASAF)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올해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됐으며, ‘Welcome to the Street A'를 주제로 90여 개의 국내외 거리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특히 '아시아 거리예술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공연 작품 수를 늘리고 유럽 정통 거리극을 적절히 배치해 차별성과 정체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고 소통하는 축제’,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축제’를 목표로 예술가와 지역 문화예술단체, 다문화단체들이 개막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폐막작으로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대형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을 세계적인 문화예술도시로 이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내일을 위해 시민과 관계 기관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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