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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혼조 개장…상하이지수 0.2%↓

등록 2019.02.14 10: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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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측과 무역협상 장관급 회의를 갖기 위해 호텔을 나서고 있다. 2019.02.14

【베이징=AP/뉴시스】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측과 무역협상 장관급 회의를 갖기 위해 호텔을 나서고 있다. 2019.02.14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4일 혼조세로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 내린 2715.54로 장을 시작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4% 상승한 8182.3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1% 오른 1357.78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미중 장관급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84% 오른 2721.07로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14~15일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을 주목하고 있다.

14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9시46분(현지시간)께 2721.44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테마주, 광학전자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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