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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수란, 그녀가 온다···21개월만에 '그놈의 별'

등록 2019.02.14 11: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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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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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수란(33)이 1년9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에 따르면 수란은 3월 두 번째 미니앨범을 내놓는다. 앨범 공개에 앞서 19일 수록곡 '그놈의 별'을 미리 선보인다. 2017년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워크인(WALKIN)' 이후 처음이다.

 2014년 싱글 '아이 필(I Feel)'로 데뷔한 수란은 뛰어난 보컬리스트이자, 유능한 싱어송라이터며, 감각 있는 프로듀서로 인정 받고 있다. R&B, 힙합, 일렉트로닉 등 장르 구분은 무의미하다. '오늘 취하면' '콜링 인 러브' '러브스토리'로 인기를 누렸다.

프라이머리, 김예림, 브라운아이드걸스, 얀키, 빈지노, 다이나믹 듀오, 블락비 지코 등과 작업했다. 최근에는 하이라이트 용준형의 신곡 '빈털터리'를 피처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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