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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원 39인, “5·18망언 한국당 의원 제명하라”

등록 2019.02.14 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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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김얼 기자= 14일 전북 전주시 전라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무소속 전라북도 의원들이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2019.02.14.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김얼 기자= 14일 전북 전주시 전라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무소속 전라북도 의원들이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의회(의장 송성환) 의원 39인은 최근 5·18 폄훼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무소속 등 이들 전북도의회 의원 일동은 14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를 부정하고 모독한 이들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고 즉각 제명할 것”을 주장했다.

이어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은 5·18 희생자들과 국민 앞에 백배 사죄하고 한국당 지도부는 이들을 출당 조치하라”고 다시한번 촉구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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