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유창한 일본어로 오사카 팬미팅···'아시아 퀸'
박민영
박민영은 가수 박효신(38)의 '눈의 꽃' 원곡인 나카시마 미카(36)의 '유키노 하나'를 부르며 등장했다. 유창한 일본어로 열창,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드라마 '7일의 왕비'(2017)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의 장면을 팬들과 재연해 분위기를 달궜다.
안무가 메이제이 리(30)와 합동 무대에서는 뛰어난 댄스 실력을 뽐냈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팬들을 위해 틈틈이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어로 편지를 낭독하고, 팬 전원에게 시즌스 그리팅(달력)을 선물했다.
오는 4월 tvN 새 수목극 '그녀의 사생활'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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