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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NH농협은행, WM 연금 로드쇼 개최 등

등록 2019.02.14 17: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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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WM 연금 로드쇼 개최. 2019.02.14. (사진=경남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WM 연금 로드쇼 개최. 2019.02.14. (사진=경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WM 연금 로드쇼 개최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14일 100여명의 WM(Wealth Manager)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 부동산, 은퇴설계, 자산관리전문가를 초빙하여 'WM 연금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는 NH농협은행의 대고객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국내외 정세 및 경제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 부동산 분야를 추가하여 ‘지방 주택 시장의 장기적 침체와 지역별 부동산 가격의 양극화’에 대해 다루고 거점 금융기관으로서 대처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는 70여명의 WM과 60여명의 차세대 WM을 운용하고 있다.


◇경남안전강사봉사회,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14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4층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산악안전봉사회(회장 성비어)·경남동부안전강사봉사회(회장 남지인)로부터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대한적십자사는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수상 인명구조요원 양성, 산악 안전법 보급 등 나와 타인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 지식 보급을 위해 전문 교육을 받은 안전 강사 봉사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별회비는 경남산악안전봉사회와 경남동부안전강사봉사회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 힘든 생계 걱정에 살기 힘겨운 노인, 우리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다문화 가정과 북한이탈주민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남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쓰이게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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