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청주서 60대 근로자 콘크리트 자재 깔려 숨져

등록 2019.02.14 12:56: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14일 오전 10시36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한 건설자재 생산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러시아 국적 A(61)씨가 교량용 콘트리트 자재에 깔려 숨졌다. 2019.02.14. (사진=청주서부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14일 오전 10시36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한 건설자재 생산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러시아 국적 A(61)씨가 교량용 콘트리트 자재에 깔려 숨졌다. 2019.02.14. (사진=청주서부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14일 오전 10시36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한 건설자재 생산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러시아 국적 A(61)씨가 교량용 콘트리트 자재에 깔려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2.8t 무게의 콘크리트 자재 밑에서 A씨를 꺼냈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

경찰은 공장 책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