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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새울원전, 초·중·고 학생 52명에 장학금 전달 등

등록 2019.02.14 17: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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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새울원자력본부는 14일 울산시 울주군 남창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7명의 우수 졸업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2019.02.14. (사진=새울원전  제공)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새울원자력본부는 14일 울산시 울주군 남창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7명의 우수 졸업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2019.02.14. (사진=새울원전   제공)[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새울원전, 초·중·고 학생 52명에 장학금 전달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졸업시즌을 맞아 발전소 인근 지역 초·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새울본부는 이날 남창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7명의 우수 졸업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새울본부는 서생과 온양지역 8개 학교를 대상으로 초등학생 28명, 중학생 17명, 고등학생 7명 등 총 52명의 장학생에게 12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북구, 강동 산하해변에서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울산시 북구는 오는 19일 오후 4시30분부터 강동동 산하해변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당일 개막식에 앞서 떡메치기 체험과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연날리기, 소망지쓰기, 부럼깨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행사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농이예술단의 길놀이와 북놀이, 초청가수 공연 등은 오후 5시부터, 정월대보름 행사의 백미인 달집살이는 오후 7시부터 열린다.

달집살이는 볏집을 쌓아 만든 높이 8m의 대형 달집에 주민들의 소망을 적은 소원 기원문을 매달아 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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