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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관광포럼 10개 회원국 대학생 정선 방문

등록 2019.02.14 15: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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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14일 ‘글로벌 YOUTH 리더 GO GO 평창페스티벌’ 일환으로 강원 정선을 방문한 동아시아관광포럼(EATOF) 10개 회원국 대학생 500여명이 삼탄아트마인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9.02.14.(사진=정선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14일 ‘글로벌 YOUTH 리더 GO GO 평창페스티벌’ 일환으로 강원 정선을 방문한 동아시아관광포럼(EATOF) 10개 회원국 대학생 500여명이 삼탄아트마인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9.02.14.(사진=정선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동아시아 대학생들이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이자 아리랑의 수도 정선을 찾았다.

14일 강원 정선군에 따르면 ‘글로벌 YOUTH 리더 GO GO 평창페스티벌’ 일환으로 정선을 방문한 동아시아관광포럼(EATOF) 10개 회원국 대학생 500여명은 동계올림픽 레거시와 연계한 교육·체험·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프로그램 참여 대학생들은 이날 삼탄아트마인 및 아리랑박물관 등 관광지를 둘러보며 정선만의 재미있고 특색 있는 매력에 빠졌다.

또 아리랑센터에서는 상지대 대학생들의 아리랑 가락에 맞춘 태권도 시범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족자카타르 대학생들의 환영공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동아시아관광포럼(EATOF) 회원국 소개 및 상징기 입장과 함께 동아시아관광포럼(EATOF) 글로벌 캠페인 선포식이 진행되었으며,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정선아리랑 특별 공연과 함께 한민족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불러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정선 알파인센터에 마련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PARK ROCHE Resort & Wellness)로 이동해 숙박을 하고, 17일까지 강릉, 평창, 고성을 방문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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