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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3일 해외전문가 초청 그림책 테라피 강좌

등록 2019.02.14 15: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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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파주시 한울도서관은 오는 23일 일본 그림책 심리상담 전문가 오카다 다쓰노부씨를 초청해  ‘어른이 읽는 그림책’이라는 주제로 성인 대상 그림책 테라피 강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한국인 최초로 일본 그림책 테라피스트협회 인증을 받은 김보나 작가도 참여해 통역과 진행을 맡는다.

오카다 다쓰노부씨는 일본 그림책 테라피스트협회 대표로, 2007년부터 성인 대상 그림책 테라피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그림책을 매개로 한 심리치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강좌는 그림책과 심리학, 자기개발법의 연관성에 관한 내용으로,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30분 동안 진행된다.

수강 희망자는 파주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aju.go.kr/hulib)에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한울도서관(031-940-500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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