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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식] 고충민원 정부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

등록 2019.02.14 17: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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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김기진 기자 =경남 창녕군청. 2019.01.17. (사진=창녕군 제공) photo@newsis.com

【창녕=뉴시스】김기진 기자 =경남 창녕군청. 2019.01.17. (사진=창녕군 제공) [email protected]

【창녕=뉴시스】김기진 기자 =◇고충민원 정부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2016년, 2017년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243개와 일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 1일부터 2018년 9월 30일까지 1년간의 고충민원 처리 분야 7개 지표를 중심으로 조사했다.

그간 군에서는 고충민원 실태파악과 예방·해소를 위한 특수시책으로 고충민원 전담반을 구성해 운영했고 고충민원 현장과 전담반 전략 회의를 시스템화해 고충민원 해소를 처리했다.


◇토양개량제 신청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농지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까지 토양개량제를 신청·접수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토양개량제 신청은 3년 1주기 공급 계획에 따라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공급물량에 대해 전 읍·면 일괄 신청을 받는다.

규산질 비료와 석회 및 패화석 등 석회질비료를 전액 무상으로 공급하며, 규산질 비료는 유효규산 함량이 157㏙미만으로, 규산이 부족한 논과 화산회 토양밭에 지원하고, 석회질 비료는 산도(㏗) 6.5미만의 산성밭과 중금속 오염농경지에 지원한다.

토양개량제 공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 경영 면적을 기재한 신청서를 작성해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거나 마을이장 또는 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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