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중구, 대구시 모범경로당 평가 최우수상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모범경로당 시 평가’에서 대신동 일신경로당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2019.02.14. (사진=대구시 중구청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중구, 대구시 모범경로당 평가 최우수상

대구시 중구는 '모범경로당 시 평가'에서 대신동 일신경로당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시는 매년 노년층 여가시설 활성화를 위해 모범경로당 운영 실적을 평가한다.

일신경로당은 마을기업과 연계한 목공예품 제작 등 노인들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부소방서, 화재 피해 주민 지원 활동 펼쳐

대구시 중부소방서는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한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중부소방서 관계자 7명은 주택 화재로 재산 피해를 본 남구 주민을 찾아 쌀, 라면 등을 전달하고 구호제도를 안내했다.

중부소방서는 화재 피해 주민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연 3~4회 진행하고 있다.

◇남구, 자동차정비사업조합서 성금 100만원 기부

대구시 남구는 대구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남구지회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조합 관계자들은 조재구 구청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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