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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취업지원 경남창원센터’ 개소

등록 2019.02.14 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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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경창상가 3층에서 열린 '건설근로자 취업지원 경남창원센터 개소식'에서 김광수(앞줄 가운데) 센터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9.02.14.(사진= 경남창원센터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경창상가 3층에서 열린 '건설근로자 취업지원 경남창원센터 개소식'에서 김광수(앞줄 가운데) 센터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9.02.14.(사진= 경남창원센터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건설근로자 취업지원 경남창원센터(이하 경남창원센터)'가 14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상남로 67 경창상가 3층에 문을 열었다.

경남창원센터(센터장 김광수)는 고용노동부 주관, 건설근로자공제회 위탁으로 (사)고령사회고용진흥원(회장 김훈식)에서 운영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건설근로자공제회 최창석 사업운영본부장, 채봉주 창원센터장,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창원고용센터 윤미숙 소장, 경남산업직업전문학교 김문수 이사장, 제이엠커리어 서복녀 부산경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창원센터는 건설근로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신청을 받아 무료로 취업 알선을 해주고, 주 1회 무료 노무상담 서비스, 건설기능훈련 안내 등 고용 관련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광수 센터장은 "경남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건설근로자와 사업주들에게 맞춤형 구직·구인 상담 및 취업 알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내 관계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건설 현장 인력의 무료 취업알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남창원센터는 경남산업직업전문학교(대표 김문수)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경남창원센터를 운영하는 (사)고령사회고용진흥원은 지난 2012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고령사회를 대비한 생애주기별 맞춤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니어 인턴 사업, 폐업 소상공인 대상의 희망리턴패키지 재기 교육 사업, 서울시 및 경기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전국적인 활동 목적으로 경남지사를 설립해 건설근로자 취업지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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