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주류공장 여직원 지게차에 치어 숨져

【청주=뉴시스】 임장규 기자 = 14일 오후 6시47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한 주류공장에서 A씨가 몰던 지게차가 같은 회사 청소직원 B(64·여)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지게차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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