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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생수공장, 지게차에 청소직원 치어 숨져(종합)

등록 2019.02.14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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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14일 오후 6시47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한 생수공장에서 A씨가 몰던 지게차가 같은 회사 청소직원 B(64·여)씨를 들이받아 B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2019.02.14. (사진=청주동부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14일 오후 6시47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한 생수공장에서 A씨가 몰던 지게차가 같은 회사 청소직원 B(64·여)씨를 들이받아 B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2019.02.14. (사진=청주동부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임장규 기자 = 14일 오후 6시47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한 생수공장에서 A씨가 몰던 지게차가 같은 회사 청소직원 B(64·여)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지게차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B씨는 퇴근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게차에 생수통을 싣고 있던 A씨가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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