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끝난 상점 출입문 파손·침입 금품 훔친 30대 구속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월 28일 오전 6시 부산진구의 항 상점 출입문을 공구를 이용해 파손하고 침입해 현금교환기에 보관 중인 현금 100만원을 훔치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총 17차례에 걸쳐 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부산과 울산, 대구, 경남, 경북 등 전국에서 영업이 끝난 상점의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금품을 훔쳤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또 B(24)씨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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