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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오감이 행복한 울산 관광 직접 느껴 보세요"

등록 2019.02.15 08: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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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정책 설명회 참석자 팸투어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지난 1월 서울에서 열린 울산 관광정책 설명회 참석자 중 희망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행되는 이번 사전답사는 울산 관광상품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광정책 설명회 때 소개했던 울산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상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는 전국 주요 국내 여행사, 관광상품 기획자, 관광 언론매체 등 관광 분야 관계자 60여 명이다.

첫날인 15일 전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과 지난 1월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다녀간 옹기마을을 방문해 옹기시연과 함께 옹기박물관 등을 관람한다.

이어 울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태화강 지방 정원에서 태화강 떼까마귀 군무를 감상한다.

16일 고래 특구와 대왕암공원 답사 후 울산의 전통 막걸리 '복순도가' 탄산 막걸리 시음과 '옛간'을 방문하는 등 체험 관광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3일 서울 아만티 호텔에서 국내 여행사, 호텔 등 관광 업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의 주요 관광 자원과 정책 홍보를 위해 올해 첫 관광정책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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