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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부시장,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전통시장 선정

등록 2019.02.15 11: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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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중구는 국내 최대 건어물시장인 신중부시장이 지난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02.15. (사진=중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중구는 국내 최대 건어물시장인 신중부시장이 지난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02.15. (사진=중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국내 최대 건어물시장인 신중부시장이 지난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중부시장은 2017년도 평가에서도 S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했다. 지난해 3차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벌였던 전국 전통시장 22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중부시장은 지난 2016년 3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3년간 국·시비 포함 구 예산 17억원이 투입됐다.

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기존 상인회가 손을 잡고 전통시장 변화를 선도하는 건어물 특화시장을 실현하려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구도 성과보고회 등으로 사업성과와 시장 발전방향을 공유·논의하는 한편 시장 천정에 아케이드를 증설하고 중앙통로에 노점실명제를 실시하는 등 시장 환경 개선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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