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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아시아 4개국 팬미팅···차세대 한류스타

등록 2019.02.15 1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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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아시아 4개국 팬미팅···차세대 한류스타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남주혁(25)이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주혁이 24일 홍콩을 시작으로 3월2일 방콕, 23일 쿠알라룸푸, 30일 타이페이까지 4개 도시에서 팬미팅 '커런트(CURRENT)'를 펼친다. 

아시아 투어는 2017년 이후 2년여 만이다. 근황 토크를 비롯해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 노래, 하이터치, 이벤트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 중이다.

남주혁은 "빨리 팬들을 만나러 가고 싶다"며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팬들 덕분에 힘을 얻는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남주혁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2016) '역도요정 김복주'(2016~2017) '하백의 신부'(2017) 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2018)을 통해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JTBC 월화극 '눈이 부시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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