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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데어 루즈' 출시 1주일만 3만개 판매 돌파

등록 2019.02.15 09: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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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개 매장·온라인서 인기품목 품절

【서울=뉴시스】미샤 '데어루즈'. 2019.02.15.(사진= 에이블씨엔씨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미샤 '데어루즈'. 2019.02.15.(사진= 에이블씨엔씨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6일 출시한 미샤 ‘데어 루즈’ 판매량이 1주일 만에 3만 개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13일까지 데어 루즈 총 판매량은 3만1000여 개다. 총 16가지 색상의 제품 중 진한 레드 컬러 ‘영 보스’가 4600여 개로 가장 많이 팔렸다. 오렌지빛 리빙 코랄 ‘스터닝 키스’가 3300여 개, 핑크빛의 ‘배러 댄 썬’은 2800여 개가 판매됐다.

품절 사태도 잇따랐다. 13일 오후 기준 전국 700여 개 매장 중 141개에서 데어 루즈 일부 품목이 품절됐다. 미샤 홍대점의 경우 ‘영 보스’, ‘레트로 뱅’ 등 5개 품목이, 동대문점은 4개 품목이, 청주 로데오점은 7개 품목이 각각 품절됐다. 미샤 온라인스토어 뷰티넷에서도 ‘영 보스’ 등 일부 인기 품목이 품절됐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전무는 “데어 루즈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제품 수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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