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극 '진심이 닿다' 연속 4회 시청률 하락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제4회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가 30대 여성 시청자 마음 잡기에 실패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6일 방송한 '진심이 닿다' 제4회가 전국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진심이 닿다'는 탤런트 이동욱(38)과 유인나(37) 공동 출연에 대한 기대로 지난 6일 1회 시청률 5.6%로 출발했다. 

이후 4회 연속 시청률이 하락세를 보였다. 7일 방송한 2회 시청률이 4.9%, 13일 방송한 3회 4.8%를 기록하더니 이날 4%대 아래로 떨어졌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첫 방송 대비 이탈이 가장 심한 시청자가 30대 여성이었다. 5.5%였던 1회 30대 시청률이 4회 시청률은 3.2%포인트 떨어진 2.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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