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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시, 선천성 난청 환아 보청기 지원 등

등록 2019.02.15 14: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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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보건소 전경.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보건소 전경.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진주시, 선천성 난청 환아 보청기 지원

경남 진주시보건소는 올해부터 선천성 난청  환아에 대한 보청기 지원사업을 예산 소진시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선천성 난청은 선천성 질환 중 발생률이 높은 질환(신생아 1000명당 1~3명 발생)으로 생후 6개월 이내에 재활치료를 하지 못하면 청각·언어장애 및 지능발달 지체가 발생해 정상적인 언어 및 사회소통이 어렵게 돼 반드시 조기 진단과 조기 재활을 통해 사회부적응 등을 예방해야 한다.

신청 대상자는 기준중위소득180%이하 또는 다자녀(둘째아)가구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로 선천성 청각 선별·확진검사를 통해 난청으로 확진은 받았으나 청각 장애진단은 받지 못한 환아가 대상이다.

또한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반드시 대학병원급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AABR)를 받고 진주시보건소 모자건강지원실에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경남과기대,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초청 조찬세미나’ 개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오는 20일 오전 7시 MBC컨벤션진주에서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을 초청해 ‘부강한 서부 경남을 이루기 위한 절실함’이란 주제로 조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찬세미나는 진주상공회의소 및 이노비즈경남지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참석 대상자는 지역 경제 주체인 중소기업 CEO, 진주소재 공공기관 CEO 및 임직원, 대학교수·연구원이며, 이들의 경쟁력 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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