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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22일 '다케시마의 날'에 내각부정무관 파견

등록 2019.02.15 10: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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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문제 담당상 "역사적,국제법상으로 다케시마 일본 영토"

【독도=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독도의 날(10월 25일)을 앞둔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국정감사 현장시찰 차원에서 독도를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이찬열 교육위원장은 "계속된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을 규탄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독도 방문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2018.10.22. photo@newsis.com

【독도=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독도의 날(10월 25일)을 앞둔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국정감사 현장시찰 차원에서 독도를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이찬열 교육위원장은 "계속된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을 규탄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독도 방문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2018.10.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오는 22일 일본 시마네(島根)현 마쓰에(松江)에서 열리는 '다케시마(竹島, 독도의 일본 이름)의 날' 행사에 안도 히로시(安藤裕) 내각부 정무관이 정부 대표로 참석할 것이라고 미야코시 미쓰히로(宮腰光寛) 영토문제담당상이 15일 밝혔다.

 지지(時事)통신에 따르면, 미야코시 담당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나 다케시마는 명백한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말했다.

그는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영유권을 확립하기 위해 개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에 안도 정무관을 정부 대표로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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