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롯데백화점 상인점, 복 주머니 견과류 특집전 등

【대구=뉴시스】김덕용 기자 = 15일 롯데백화점 상인점 지하 1층 견과류 코너에서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양한 견과류를 복주머니에 담아서 판매하고 있다. 2019. 02. 15.(사진=롯데백화점 상인점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김덕용 기자 = ◇롯데백화점 상인점, 복(福) 주머니 견과류 특집전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오는 21일까지 지하 1층 견과류 코너에서 정월 대보름(2월19일)을 맞아 '복(福) 주머니 견과류 특집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호두, 땅콩, 오곡 쌀을 비롯해 견과류 4묶음을 다양한 색상의 '복 주머니'에 담아 판매한다.

 가격은 견과류 4묶음 복주머니 4500원, 오곡 쌀(800g) 1만3500원, 호두(400g) 9500원 등이다.


 ◇대구본부세관, 미환급금 찾아주기 프로그램 운영

 대구본부세관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미환급금 찾아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관세환급은 수입 원재료로 제품을 생산해 수출한 경우 해당 수입 원재료와 관련한 관세 등 세금을 환급해 주는 제도다.

 이에 세관 측은 수출실적은 있지만 환급 신청을 하지 않은 지역 70개 기업을 발굴해 환급금 지급 절차 등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했다.

 오는 3월까지 해당 기업을 대상으로 유선 상담이나 맞춤형 1대1 출장 환급 컨설팅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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