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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식]군, 전북도민체전 자원봉사 모집 등

등록 2019.02.15 14: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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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고창군, 전북도민체전 자원봉사 410명 모집

전북 고창군은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13일까지다.

분야는 ▲종합안내 ▲음료봉사 ▲교통봉사 ▲입장객 물품배부 등으로 자격조건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410명이며, 선정된 자원봉사자는 기본 소양교육과 현장 적응교육을 거쳐 분야별 현장에 배치된다.

자원봉사자에게는 식비, 교통비 등 실비를 제공하고 봉사기간 중 상해보험이 무료로 가입된다.    

신청서는 고창군 홈페이지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다운받아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10일부터 12일까지 ‘한반도 첫 수도 고창에서 웅비하는 천년전북!’이라는 슬로건으로 고창공설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14개 시·군 1만 여명이 참가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화합을 다지게 된다.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 ‘육군장병 생명존중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실시

전북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육군장병 생명존중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 14일 고창성두부대 충경관에서 육군장병 4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을 진행했다.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은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으로 자살시도자와 고위험군을 발견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위험상황에서 보호하기 위해 말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전문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부대 내 자살예방 활동에 대한 역량 강화 목적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정신건강센터는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인간관계 개선과 활발한 의사소통을 위한 생명사랑지킴이 역할을 하도록 '보·듣·말' 교육을 이수한 대상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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