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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심평원 만성폐쇄성질환 평가 '1등급'

등록 2019.02.15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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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원광대학교병원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원광대학교병원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원광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4차 만성폐쇄성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원광대병원은 심평원이 평가를 시행한 지난 2014년 이후 줄곧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심평원은 지난 2017년 5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전국 6379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주진단 또는 제1부진단명으로 폐기능검사시행률, 지속방문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비율 등을 평가했다.

심평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의 의료 질 향상을 도모하고 중증으로 전환되는 것을 줄이고자 지난 2014년부터 만40세 이상의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원광대병원은 370개 의료기관과 함께 1등급에 선정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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