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남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수선유지 급여사업 협약 등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지난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수선유지 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02.15. (사진=대구시 남구청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남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수선유지 급여사업 협약

대구시 남구는 지난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수선유지 급여사업 위탁·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주거급여 수급자 중 집을 소유하고 그곳에 사는 주민들이 주택을 보수 할 수 있도록 수선유지 급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사업비 6억원을 93가구에 투입한다.

◇남구,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가자 교육

 대구시 남구는 지난 14일 구청 드림피아 홀에서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가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업무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일자리개발팀 관계자가 교통·보건 안전, 성희롱 예방, 장애인 인식 등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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