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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광주시교육청·조선대 교원 전문성 향상 협약 등

등록 2019.02.15 15: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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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5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교육청에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왼쪽)과 김재형 조선대학교 총장 직무대리가 '기존의 교사와 예비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내용으로 한 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2019.02.15. (사진=광주시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5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교육청에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왼쪽)과 김재형 조선대학교 총장 직무대리가 '기존의 교사와 예비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내용으로 한 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2019.02.15. (사진=광주시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광주시교육청·조선대 '교원 전문성 향상' MOU
 
광주시교육청은 기존의 교사와 예비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내용으로 한 협약을 조선대학교와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과 김재형 조선대학교 총장직무대리, 박현주 사범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시교육청과 조선대는 '교사 상위자격 취득 연수 운영상호 협의' '교원의 대학원 특별연수 협력' '교원의 예비교사 양성 프로그램 지원' '교육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협력' 등을 노력하기로 했다.

◇국립광주과학관 어린이관 새단장

국립광주과학관은 전시콘텐츠를 보완하기 위해 18일부터 어린이관 리모델링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재정비 후 개관은 오는 4월6일이며 신체놀이, 자연탐구활동, 생각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앞서 지난달 7일 리모델링을 시작한 상설전시관 1관 2존은 빛·소리·예술을 주제로 하는 체험형 전시물,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문화 공간으로 채워지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리모델링 공사기간 동안 어린이관과 1관 2존 전시관의 입장을 제한하고 있으며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특별전 '수학나라의 앨리스'를 비롯해 나머지 상설전시관과 교육프로그램, 과학강연은 정상 운영한다.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5일 오전 광주 광산구 수완동 한 돌잔치 전문점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9.02.15. (사진=돌잔치 전문점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5일 오전 광주 광산구 수완동 한 돌잔치 전문점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9.02.15. (사진=돌잔치 전문점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 수완 돌잔치 전문점 스타파티오 '사랑의 떡국 나눔'
 
광주 광산구 수완동 돌잔치 전문점인 스타파티오가 지역내 노인 5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떡국을 나눴다.
 
박소정 스타파티오 대표는 직접 준비한 떡국과 과일 등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창동주민센터 송옥희 마을복지팀장과 담당 공무원이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박 대표는 뷔페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이익금 중 일부를 적립해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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