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화 대전공장 압수수색 실시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전날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차량이 15일 오전 현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은 15일 오후 1시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으로 광수대 수사관 25명을 보내 지난 14일 오전 로켓 추진체 폭발로 근로자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4일 폭발사고가 발생한 육군의 차기 다연장 로켓포 '천무'를 제작하는 이형 공실에서 이뤄지는 모든 작업 관련 내용 자료들을 압수수색하는 한편 안전 관련 문제도 조사하고 있다.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전날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차량이 15일 오전 현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앞서 지난 14일 오전 8시 42분께 대전시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에서 육군의 차기 다연장 로켓포 '천무'를 제작하는 이형 공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숨졌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