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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대구시 실국장급 첫 교환근무

등록 2019.02.15 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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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김재광 경북도 보건복지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대구시청 직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19.02.15 (사진=경북도 제공) photo@newsis.com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김재광 경북도 보건복지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대구시청 직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19.02.15  (사진=경북도 제공)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과 백윤자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이 15일 하루동안 대구시와 경북도에서 각각 교환근무를 했다.

도지사-시장 교환근무 후 실국장 1일 교환 근무를 약속하고 이뤄진 첫 국장급 교환 근무다.

이날 대구시를 찾은 김재광 도 복지건강국장은 대구시 보건복지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을 방문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다.

김 국장은 사회서비스원 설립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사회서비스원 설립은 국정과제중 하나로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서비스 종사자들의 일자리 질을 높이고자 대구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북도도 설립을 검토 중이다.

김 국장은 오후에는 시민건강놀이터,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현장을 찾아 경북과의 보건복지 분야 상생방안에 대해 직원들과 논의했다.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교환근무가 대구시를 이해하고 상생방안을 찾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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