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김용빈·신용구·서복남 신규이사 선임
【서울=뉴시스】대우조선해양건설 로고.2018.12.21(제공=회사 홈피 캡쳐)
이에따라 대우조선해양건설 사내이사는 기존 글랜상한, 박종승, 김재웅 이사 3명에서 6명으로 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이사진 선임으로 회사가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사업활성화와 수익성개선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2017년 기준 매출액 약 4018억원, 영업이익 약 100억원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수주잔량은 약 7600억원이다.
한편 한국테크놀로지는 기존 자율주행 등 자동차 전장 기술과 대우조선해양건설의 토목건설 기술 시너지를 활용해 스마트시티 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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