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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노동청, '안전보건 거버넌스 구축' 결의대회 등

등록 2019.02.15 17: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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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고용노동청은 광주시와 안전보건공단 광주본부와 함께 '안전보건 거버넌스 구축'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2019.02.15. (사진=광주시 제공)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고용노동청은 광주시와 안전보건공단 광주본부와 함께 '안전보건 거버넌스 구축'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2019.02.15. (사진=광주시 제공)[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노동청, '안전보건 거버넌스 구축' 결의대회

광주고용노동청은 광주시와 안전보건공단 광주본부와 함께 '안전보건 거버넌스 구축'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노·사·민·정이 함께 안전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산재 사망 사고 절반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대회에는 김영미 광주고용노동청장,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등 사업장 안전·보건관계자와 재해예방기관·단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노·사·민·정 '안전보건 거버넌스 구축' 실천결의문을 채택됐다.

한편 지난 1월 고용노동부는 30여년 만에 산업안전보건법을 전면 개정했다.

개정된 법은 안전보건 조치를 위반한 사업주·도급인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으며, 원청업체의 안전보건관리 책임범위를 확대했다. 또 특수형태근로·배달 종사자도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했다.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마을기업 지정 심사에서 지역협동조합 2곳이 새롭게 마을기업으로 선정돼 각각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이번에 선정된 마을기업 중 1곳인 '통장네 도란도란 협동조합' 개업 당시 모습. 2019.02.15. (사진=광주 광산구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마을기업 지정 심사에서 지역협동조합 2곳이 새롭게 마을기업으로 선정돼 각각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이번에 선정된 마을기업 중 1곳인 '통장네 도란도란 협동조합' 개업 당시 모습. 2019.02.15. (사진=광주 광산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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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협동조합 2곳 행안부 마을기업 신규 선정

광주 광산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마을기업 지정 심사에서 지역협동조합 2곳이 새롭게 마을기업으로 선정돼 각각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면서 수익·일자리 등을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기업은 '통장네 도란도란 협동조합'과 '맛있는 수다 협동조합' 등 2곳이다.

'통장네 도란도란 협동조합'은 수완동 통장단이 설립한 반찬 제조·유통업체로 로컬푸드 활성화와 소외계층 반찬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맛있는 수다 협동조합'은 청년 일자리형 기업으로 푸드·공예 분야 전문가가 청년의 꿈 실현을 돕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광산구 마을기업은 총 9곳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마을 문제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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