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순천향대 구미병원, 만성폐질환 평가 '최우수'

등록 2019.02.15 18:18: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전경 (사진=순천향대 구미병원 제공)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전경 (사진=순천향대 구미병원 제공)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최우수)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7년 5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전국 6379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만 40세 이상 환자의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을 평가했다.
 
 만성쇄성폐질환은 기도가 좁아지면서 공기의 흐름이 나빠지고, 폐기능이 저하되는 호흡기 질환이다.

 조기발견, 지속적 치료와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황헌규 순천향대 구미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호흡기 질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