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내가 아나운서 윤호연과 사귄다고?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주최 제38회 영평상 시상식이 열린 1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사회를 맡은 배우 김지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1.13. [email protected]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지훈과 윤호연 아나운서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며 "친한 사이일뿐"이라고 15일 밝혔다.
앞서 이들이 최근 함께 제주도를 여행하는 등 연애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지훈과 윤호연의 소셜미디어에는 배경이 같은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소속사 측은 "제주도에 따로 있다가 우연히 만났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윤호연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