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울산 주말 대체로 맑음…대기 건조

등록 2019.02.16 08:21: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이번 주말 울산지역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울산기상대는 16일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구름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영하 1도, 낮 최고 영상 6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5~3m로 일겠다.

 일요일인 17일에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다"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