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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자동차부품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9.02.16 09: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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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16일 오전 울산 울주군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울산 온산소방서 관계자들이 화재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2019.02.16. (사진=울산 온산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16일 오전 울산 울주군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울산 온산소방서 관계자들이 화재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2019.02.16. (사진=울산 온산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16일 오전 6시43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자동차부품 금형틀 사출공정 설비를 일부 태워 소방서 추산 89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공장 관계자들이 자체 진화에 나서 불이 크게 번지지 않았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하는 사출공정을 가동하던 중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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