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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상임위별로 현장중심 의정활동

등록 2019.02.16 15: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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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박달복합청사 건립현장을 방문한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현장 관계자로 부터 진행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안양시의회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박달복합청사 건립현장을 방문한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현장 관계자로 부터 진행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안양시의회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는 임시회 기간 중 의원들이 상임위별로 현장 방문에 나서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임영란 위원장을 비롯한 보사환경위원회 소속 의원 6명은 제245회 임시회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15일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안양파빌리온 등을 방문해 미흡한 부분을 지적하고,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특히 의원들은 “올해는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6)가 열린다”며 “국내 유일의 공공예술축제인 만큼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 같은 날 박정옥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관내 만안구 박달동 141 박달복합청사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진행 사항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노고를 격려하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면적1만2300㎡ 규모로 지어지는 복합청사는 오는 2020년 7월 준공 예정으로, 수영장, 탁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총무경제위원회 소속 의원 6명은 지난 14일 석수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을 방문해 사업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행정복지센타는 청사 노후에 따른 건물균열, 등으로 73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면적 2900㎡(지하 2, 지상 3)규모로 신축되고 있다.

또 같은날 보사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동안구보건소를 방문해 질병 발생에 따른 애로 등 보건소 운영에 따른 전반적인 사항을 수렴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 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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