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지난해 일자리 1만3000개 만들었다"
상반기 중 일자리 로드맵 업그레이드
부문별로는 공공기관 새일자리(4292개)가 가장 많았고, 이어 임대주택 주거서비스(2630개), 드론(1742개), 항공정비인력(789개), 혁신도시 청년채용(770개), 도시재생 전문인력(377개), 공공임대 희망상가(342개) 등의 순이었다.
국토부는 올해에도 일자리 로드맵을 이행하고, 신규과제 발굴 등 로드맵도 강화한다. 로드맵은 오는 2022년까지 일자리 9만 4000개를 새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현미 장관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의미 있는 일자리들이 창출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미비한 점을 보완하고 성과를 더 구체화하는 한편, 국토교통 산업의 성장동력을 확충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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